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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TNESS DICTIONARY · 대회

웰니스 종목이란 무엇인가?

한줄 정의

웰니스 종목은 엉덩이·허벅지 쪽 몸집이 조금 더 큰 탄탄한 몸을, 수영복과 하이힐 차림으로 보여 겨루는 여자 종목이다.

  1. 웰니스 종목이란 무엇인가?

    엉덩이·허벅지가 조금 더 큰 몸의 무대

    보디빌딩 대회에는 수영복과 하이힐 차림으로 서는 여자 종목이 몇 가지 있다. 그중 '웰니스'는 이름만 봐서는 무엇을 겨루는지 짐작하기 어렵다. 이 종목이 어떤 몸을 원하고, 비키니와 무엇이 다른지 풀어 본다.

  2. 한마디로

    하체가 조금 더 큰 탄탄한 몸을 겨룬다

    웰니스는 엉덩이와 허벅지 쪽 몸집이 조금 더 큰 여자를 위해 만든 종목이다. 출전자(대회에 나간 사람)는 수영복과 하이힐 차림으로 선다. 심판은 지방을 줄여 탄탄하게 다듬은 몸 전체의 모양과 균형을 본다.

  3. 언제 생겼나

    2016년에 정식 종목이 됐다

    국제보디빌딩연맹(IFBB)은 2016년에 웰니스를 새 정식 종목으로 인정했다. 규정은 이 종목을 엉덩이·허벅지 쪽 몸집이 조금 더 큰 여자를 위한 종목이라고 소개한다. 2010년대에 잇달아 생긴 여러 여자 종목 가운데 하나다.

  4. 옷차림

    투피스 수영복과 하이힐

    출전자는 위아래가 나뉜 투피스 수영복에 하이힐을 신는다. IFBB 규정은 수영복 아래쪽이 엉덩이를 절반 이상 가리도록 정했다. 보디빌딩 종목과 달리 팔찌·귀걸이는 해도 된다.

  5. 쿼터 턴

    4분의 1바퀴씩 돌며 몸을 보여 준다

    웰니스의 기본 자세는 '쿼터 턴'이다. 선 채로 오른쪽으로 4분의 1바퀴씩 돌아 앞·옆·뒤·옆 모습을 차례로 보여 주는 것이다. 보디빌딩처럼 팔을 들어 근육에 한껏 힘을 주는 포즈는 하지 않는다.

  6. 무대 걷기

    걸어 나와 서는 모습도 심사한다

    출전자는 무대 가운데로 걸어 나와 멈춰 서서 자세를 보여 주고, 다시 걸어 돌아간다. IFBB는 이를 'I-워킹', 미국 아마추어 단체 NPC와 프로 단체 IFBB 프로리그는 '모델 워크'라고 부른다. 출전자는 몸무게가 아니라 키에 따라 무리를 나눠 겨룬다.

  7. 심판이 보는 것 1

    조금 더 큰 엉덩이·허벅지

    IFBB 규정은 몸의 위아래 비율은 맞되, 엉덩이·허벅지 쪽은 조금 더 커야 한다고 적었다. NPC 규정은 둥글고 꽉 찬 엉덩이와, 엉덩이와 허벅지 뒤쪽 사이가 살짝 나뉘어 보이는 모습을 원한다.

  8. 심판이 보는 것 2

    지방을 줄인 매끈하고 탄탄한 몸

    IFBB 규정은 몸의 지방을 비키니 출전자만큼 줄여 탄탄해 보여야 한다고 적었다. 그러면서도 근육 사이가 갈라져 보이거나, 근육 표면에 가는 줄무늬(근육결)가 보이면 안 된다. 피부는 매끈해야 하고, 머리 모양과 화장까지 합친 전체 모습도 본다.

  9. 다른 종목과의 차이

    피규어보다 부드럽고, 비키니보다 하체가 크다

    IFBB 규정은 웰니스가 피규어(비키니보다 근육을 더 드러내는 종목)도, 우먼스 피지크(그보다 근육을 더 키우는 종목)도 아니라고 적었다. 그 종목들처럼 근육이 꽉 차거나 크면 감점이다. 비키니와는 지방을 줄인 정도가 비슷하고, 하체 몸집이 다르다.

  10. 흔한 오해

    엉덩이·허벅지가 클수록 이길까?

    아니다. IFBB 규정이 원하는 것은 몸의 위아래 비율이 맞는 가운데 엉덩이·허벅지가 '조금 더' 큰 몸이다. 근육이 지나치게 크거나 단단해 보이면 감점이다. NPC 규정은 둥글지 않고 각져 보이는 엉덩이도 원하지 않는다.

  11. 정리

    하체가 조금 더 큰, 매끈하고 탄탄한 몸

    웰니스는 엉덩이·허벅지 쪽 몸집이 조금 더 큰 탄탄한 몸을 수영복과 하이힐 차림으로 보여 겨루는 여자 종목이다. 하체가 클수록 이기는 종목이 아니며, 근육이 지나치게 크거나 단단하면 감점이다. 함께 알면 좋은 말: 비키니 종목, 피규어 종목, 쿼터 턴.

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큰다.PHYSIQUE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