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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TNESS DICTIONARY · 영양 용어

탄단지(다량영양소)란 무엇인가?

한줄 정의

탄단지는 탄수화물·단백질·지방을 줄인 말로, 몸이 많은 양을 필요로 하고 칼로리를 내는 세 가지 영양소다.

  1. 탄단지(다량영양소)란 무엇인가?

    식단 이야기마다 나오는 '탄단지 비율'

    헬스장에서는 '탄단지 비율을 맞춘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음식 포장지에도 탄수화물·단백질·지방이 꼭 적혀 있다. 탄단지는 정확히 무엇이고, 왜 이렇게 자주 이야기할까?

  2. 한마디로

    칼로리를 내는 세 가지 영양소

    탄단지는 탄수화물·단백질·지방의 앞 글자를 딴 말이다. 셋 다 몸에 에너지(칼로리)를 주고, 몸이 많은 양을 필요로 해서 '다량영양소'라고 부른다.

  3. 왜 '다량'인가

    하루에 수백 그램을 먹는다

    비타민과 무기질도 몸에 꼭 필요하지만, 아주 적은 양이면 돼서 '미량영양소'라고 한다. 탄단지는 그램(g) 단위로 먹는다. 하루 2,000kcal를 먹는 사람이 한국 권장 비율대로 먹으면 탄수화물만 해도 약 250~325g이다.

  4. 탄수화물

    당·녹말·식이섬유

    과일·우유의 당과 밥·빵·감자의 녹말은 몸에서 '포도당'으로 쪼개진다. 포도당은 피를 타고 돌며 몸이 바로 쓰는 에너지가 된다. 식이섬유는 몸에서 쪼개지지 않고 장을 지나가며 변의 양을 늘린다.

  5. 단백질

    몸을 고치고 새로 만드는 재료

    단백질은 '아미노산'이라는 작은 조각이 사슬처럼 길게 이어진 것이다. 먹은 단백질은 아미노산으로 쪼개진 뒤, 몸의 세포를 고치고 새로 만드는 재료가 된다. 고기·생선·달걀·우유·콩에 많다.

  6. 지방

    가장 많은 에너지를 품은 영양소

    지방은 그램당 약 9kcal로, 탄수화물·단백질(약 4kcal)의 두 배가 넘는다. 쉬고 있을 때나 가볍게 오래 움직일 때 몸이 주로 쓰는 에너지원이다. 고기, 버터, 식용유, 견과류에 들어 있다.

  7. 탄단지 비율

    하루 칼로리 중 각각의 몫

    탄단지 비율은 하루 칼로리 중 각 영양소가 차지하는 몫을 %로 나타낸 것이다. 하루 2,000kcal를 먹고 그중 400kcal가 단백질에서 왔다면, 단백질 비율은 20%다.

  8. 한국 권장 비율

    탄수화물 50~65%, 단백질 10~20%

    2025년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이 어른에게 권하는 범위로, 하루 칼로리 중 각 영양소가 차지하면 좋은 몫이다. 지방은 15~30%다. 세 범위 안에서 자기 식단에 맞게 비율을 고르면 된다.

  9. 흔한 오해

    지방은 적게 먹을수록 좋을까?

    아니다. 지방에는 몸이 스스로 만들지 못해 음식으로만 얻는 '필수 지방산'이 있다. 비타민 A·D·E·K는 지방과 함께 있어야 몸속으로 잘 들어온다. 지방이 너무 적은 식단은 이 둘이 모자라게 만든다.

  10. 정리

    칼로리를 내는 세 영양소

    탄단지는 탄수화물·단백질·지방으로, 몸이 많은 양을 필요로 하고 칼로리를 내는 영양소다. 지방도 꼭 필요한 영양소라서 아예 피할 대상이 아니다. 함께 알면 좋은 말: 칼로리, 아미노산, 식이섬유.

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큰다.PHYSIQUE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