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정의
리피드는 다이어트 중 짧은 기간 동안, 주로 탄수화물로 먹는 양을 계획해서 다시 늘리는 것이다.
리피드란 무엇인가?
다이어트 중에 '오늘은 리피드'라는 말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서 '이번 주말은 리피드'라는 말을 듣는다. 덜 먹는 중인데 일부러 더 먹는 날을 정해 둔다는 뜻이다. 리피드는 정확히 무엇을, 얼마나 더 먹는 것일까?

한마디로
다이어트 중 잠깐, 계획해서 더 먹는 것
리피드는 다이어트로 먹는 양을 줄이던 중에, 짧은 기간 동안 계획해서 먹는 양을 다시 늘리는 것이다. 얼마나, 무엇을 더 먹을지 미리 정해 둔다. 그 기간이 끝나면 원래 다이어트로 돌아간다.

바탕 지식
유지 칼로리와 칼로리 적자
몸무게가 그대로 유지되는 만큼의 칼로리를 '유지 칼로리'라고 한다. 이보다 적게 먹는 상태를 '칼로리 적자'라고 한다. 모자란 에너지를 몸에 저장해 둔 에너지로 채우면서 몸무게가 준다.

얼마나 더 먹나
유지 칼로리 근처까지
리피드 기간에는 칼로리 적자를 잠시 멈추고 유지 칼로리 근처까지 먹는다. 유지 칼로리보다 조금(5~10%) 더 먹도록 정하기도 한다. 목표로 정해 둔 양이 있다는 점이 리피드의 특징이다.

무엇을 더 먹나
주로 탄수화물
리피드에서 늘리는 것은 주로 탄수화물이다. 밥·빵·감자처럼 녹말이 많은 음식이 여기에 든다. 연구자들도 단백질이나 지방보다 탄수화물을 늘리는 쪽을 권한다.

바탕 지식
글리코겐 — 몸에 저장된 탄수화물
먹은 탄수화물 가운데 바로 쓰지 않은 것은 간과 근육에 '글리코겐'이라는 형태로 저장된다. 글리코겐은 몸이 운동할 때 꺼내 쓰는 연료 창고다. 먹는 양을 크게 줄이면 이 창고가 비어 간다.

왜 하나
글리코겐을 채우고, 마음도 쉬려고
첫째 목적은 탄수화물로 글리코겐을 다시 채워 운동할 힘을 되찾는 것이다. 둘째는 오래 참던 식단에서 잠깐 숨을 돌리는 마음의 휴식이다. 대회를 준비하는 보디빌더들도 이 두 가지를 이유로 꼽았다.

얼마나 길게, 얼마나 자주
보통 하루에서 사흘
리피드는 보통 하루에서 사흘 동안 한다. 대회를 준비하는 보디빌더들은 일주일에 한 번 리피드 날을 두는 일이 흔했다. 리피드가 끝나면 다시 칼로리 적자로 돌아간다.

비슷한 말
다이어트 브레이크는 더 길게 쉰다
'다이어트 브레이크'는 며칠에서 몇 주 동안 유지 칼로리로 먹으며 다이어트를 쉬는 것이다. 리피드보다 길다는 점이 다르다. 연구에서는 2주 다이어트와 2주 유지를 번갈아 하는 방식을 썼다.

흔한 오해 / 리피드는 치팅데이와 같은 말일까?
정해 둔 양이 있느냐가 다르다
치팅데이는 양이나 영양소를 정하지 않고 먹고 싶은 것을 먹는 날이다. 리피드는 유지 칼로리 근처라는 목표 양과, 탄수화물이라는 목표 영양소를 미리 정해 둔다. 둘 다 더 먹는 날이지만, 계획이 있느냐가 다르다.

정리
계획해서, 잠깐, 주로 탄수화물
리피드는 다이어트 중 짧은 기간 동안 계획해서 먹는 양을 유지 칼로리 근처까지 늘리는 것이다. 마음껏 먹는 치팅데이와 달리, 얼마나 무엇을 더 먹을지 미리 정해 둔다. 함께 알면 좋은 말: 칼로리 적자, 글리코겐, 치팅데이, 다이어트 브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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