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동과학
EXERCISE SCIENCE · 부상·통증

무릎 보호대, 부상을 막아줄까?

한줄 답

막아준 건 무릎 앞쪽 통증이었다. 6주 훈련에서 통증이 37%에서 18.5%로 줄었다. 부딪히는 운동의 인대 부상은 1,396명 시험의 수비수에서만 줄었고, 헬스장 슬리브는 스쿼트 무게를 5kg 늘렸지만 부상을 줄였다는 결과는 없었다.

  1. 무릎 보호대, 부상을 막아줄까?

    '보호대 → 무릎 고정 → 부상↓' 이 공식, 맞을까

    스쿼트할 때 차는 슬리브, 운동장에서 차는 경첩 달린 보호대 모두 무릎을 지켜 준다며 팔린다. 보호대를 찬 사람이 실제로 덜 다쳤는지 확인했다.

  2. 부딪히는 운동에서는?

    1,396명 시험에서 줄었다, 수비수에서만

    미국 육군사관학교 생도 1,396명이 두 시즌 태클 미식축구를 하며 보호대를 차거나 차지 않았다. 보호대 쪽은 무릎 부상, 특히 무릎 안쪽 인대 부상이 적었다. 하지만 줄어든 건 수비수뿐이었고 공격수는 차이가 없었다. 다친 정도도 줄지 않았다.

  3. 다른 연구에선 오히려 늘었다

    580명, 무릎·발목 부상이 더 많았다

    고교 미식축구 580명을 두 시즌 추적했더니, 한쪽에만 경첩이 달린 보호대를 찬 쪽이 안 찬 쪽보다 무릎 부상이 많았고 발목·발 부상도 크게 늘었다. 대학 미식축구 7개 연구를 모은 분석에서도 보호대 쪽 부상이 늘어난 연구가 4개였다.

  4. 무릎 앞쪽 통증은 달랐다

    6주 훈련에서 통증이 절반으로 줄었다

    167명이 6주 동안 고된 기초 군사 훈련을 받으며 54명은 무릎뼈를 잡아 주는 보호대를 찼다. 무릎 앞쪽 통증은 보호대 쪽 18.5%, 안 찬 쪽 37%였다. 2개 시험(227명)을 모은 코크런 분석에서도 위험이 0.41배였다.

  5. 헬스장 무릎 슬리브는?

    스쿼트 최대 무게가 5kg 늘었다

    15명이 슬리브를 바꿔 가며 스쿼트 최대 무게를 쟀다. 네오프렌 슬리브를 차면 166kg, 거의 조이지 않는 슬리브는 161kg이었다. 점프, 레그 익스텐션 최대 무게와 반복 횟수는 차이가 없었다.

  6. 슬리브가 무릎 움직임을 바꿀까?

    느낌은 달라졌지만 움직임 변화는 작았다

    17명이 프런트 스쿼트와 박스 점프를 슬리브를 차고, 또 벗고 했다. 94%는 더 안정적이라고 느꼈고 100%는 통증을 막아 준다고 믿었지만, 무릎 움직임과 부하는 두 항목에서만 조금 줄었다. 슬리브를 차고 부상이 줄었는지 추적한 시험은 없었다.

  7. 정리: 보호대가 막아 준 건 무릎 앞쪽 통증이었다

    헬스장 슬리브는 무게를 늘리는 장비였다

    무릎뼈 보호대는 6주 훈련에서 무릎 앞쪽 통증을 37%에서 18.5%로 줄였다. 부딪히는 운동의 인대 부상은 1,396명 시험의 수비수에서만 줄었고 580명 연구에서는 오히려 늘었다. 슬리브는 스쿼트 무게를 5kg 늘렸지만 부상을 줄였다는 결과는 없었다.

더 나은 몸은, 더 나은 질문에서 시작된다.PHYSIQUE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