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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ERCISE SCIENCE · 보충제

레스베라트롤, 운동 효과를 막을까?

한줄 답

고강도 운동을 할 때는 막았다. 8주 동안 먹은 쪽은 심폐 체력이 덜 올랐고, 운동으로 얻은 혈압·콜레스테롤 개선이 사라졌다. 효과를 더한 건 65~80세 30명과 손목 운동 16명 연구뿐이었다.

  1. 레스베라트롤, 운동 효과를 막을까?

    '운동 효과를 알약으로' 기대한 보충제, 오히려 방해일까

    레스베라트롤은 포도 껍질에 든 성분으로, 쥐 실험에서 운동한 것 같은 효과를 내 '운동 알약'으로 불렸다. 그런데 운동과 함께 먹으면 오히려 운동 효과를 깎는다는 말도 있다. 사람에게 운동과 함께 먹인 시험을 확인했다.

  2. 먼저, 운동을 대신할까?

    혼자서는 근육 대사가 좋아지지 않았다

    운동하지 않는 사람들이 8주 동안 하루 250mg을 먹었더니 근육의 에너지 대사에 좋아진 점이 없었다. 같은 기간 고강도 운동을 한 쪽은 근육의 에너지 공장 효소가 약 1.3배, 지구력이 약 1.2배 늘었다. 운동을 흉내 내는 알약은 아니었다.

  3. 그럼 운동과 함께 먹으면?

    심폐 체력 향상이 45% 작았다

    27명이 8주 동안 고강도 운동을 하며 하루 250mg 또는 가짜 약을 먹었다. 최대 산소 섭취량(심폐 체력)이 오른 폭은 가짜 약 쪽이 45% 더 컸다. 혈압이 4.8 떨어진 것도 가짜 약 쪽뿐이었다.

  4. 운동의 건강 효과도 사라졌다

    콜레스테롤·중성지방 개선이 없어졌다

    같은 연구에서 운동으로 좋아진 나쁜 콜레스테롤, 콜레스테롤 비율, 중성지방 수치가 레스베라트롤을 먹은 쪽에서는 사라졌다. 근육 검사에서도 운동으로 줄어든 산화 손상 표지(약 20%)와 염증 물질(약 40%)의 감소를 레스베라트롤이 막았다.

  5. 젊은 사람의 고강도 인터벌도

    순간 최대 힘이 거의 오르지 않았다

    16명이 4주 동안 주 3회 고강도 인터벌 운동을 하며 하루 150mg 또는 가짜 약을 먹었다. 30초 전력 질주 최대 파워는 가짜 약 쪽이 747에서 809W로 올랐고 레스베라트롤 쪽은 679에서 691W에 그쳤다. 운동으로 늘어나는 근육 유전자 신호도 레스베라트롤 쪽이 작았다.

  6. 효과를 더한 연구는 대상이 달랐다

    65~80세의 근력, 손목 근육 하나의 운동

    65~80세 30명이 12주 운동하며 하루 500mg을 먹은 연구에서는 무릎 근력이 8%, 파워가 14% 올랐고 가짜 약 쪽은 오르지 않았다. 16명이 4주 동안 한쪽 손목 근육만 가볍게 운동한 연구에서는 근육 에너지 능력이 40% 대 10%로 더 늘었다.

  7. 정리: 고강도로 운동한다면 득이 없다

    여러 연구를 모아도 운동 효과가 작아지는 쪽

    레스베라트롤과 운동을 함께 한 두 연구를 모은 분석에서도 결과는 운동 효과가 작아지는 쪽이었다. 온몸 고강도 운동에서는 심폐 체력, 순간 파워, 혈압·콜레스테롤 개선이 모두 덜 나왔다. 운동 효과를 원한다면 레스베라트롤 없이 운동하면 된다.

더 나은 몸은, 더 나은 질문에서 시작된다.PHYSIQUE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