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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ERCISE SCIENCE · 부상·통증

아킬레스건 통증, 운동으로 나을까?

한줄 답

낫는다. 3개월 뒤 종아리 운동을 한 쪽은 그냥 기다린 쪽보다 100점 점수에서 20점 더 좋아졌고, 운동만 한 34명 중 80%가 5년 뒤 완전히 나았다.

  1. 아킬레스건 통증, 운동으로 나을까?

    '힘줄이 아프면 쉬어야 낫는다' 이 공식, 맞을까

    발뒤꿈치 위 힘줄이 아프면 운동을 멈추고 쉬어야 한다는 말이 흔하다. 쉬며 기다린 쪽과 운동한 쪽 중 어느 쪽이 더 나았는지 확인해 봤다.

  2. 그냥 기다린 쪽이 가장 덜 나았다

    종아리 운동은 100점 중 20점 더 좋아졌다

    아킬레스건 통증 연구 29개를 모아 비교한 분석에서, 3개월 뒤 어떤 치료든 그냥 기다리는 것보다 나았다. 종아리 운동은 통증과 기능을 매기는 100점 점수에서 기다린 쪽보다 20점 더 좋아졌다. 몸으로 느끼는 차이의 기준은 15점이다.

  3. 운동 방법은 크게 상관없었다

    천천히 내리는 운동과 무겁게 하는 운동이 차이 없었다

    58명이 12주 동안 까치발에서 천천히 내려오는 운동이나 무거운 무게로 천천히 올리고 내리는 운동을 했다. 두 무리 모두 통증과 기능이 좋아져 52주 뒤까지 유지됐고, 둘 사이에 차이가 없었다. 994명을 모은 분석에서도 내려오는 운동은 다른 운동과 통증 감소에 차이가 없었다.

  4. 그럼 달리기는 멈춰야 할까?

    통증을 지켜보며 계속 달린 쪽도 덜 낫지 않았다

    38명 중 절반은 통증을 지켜보며 달리기와 점프를 계속했고, 절반은 6주 동안 멈췄다. 두 무리 모두 같은 종아리 운동을 했다. 12개월 뒤 100점 점수는 57점에서 각각 85점, 91점이 됐고, 좋아진 속도에 차이가 없었다.

  5. 맨몸보다 무게를 더한 운동이 나았다

    매일보다 덜 자주 한 쪽이 더 좋아졌다

    힘줄 통증 운동 연구 110개(3,953명)를 모은 분석에서, 맨몸으로만 한 운동보다 무게를 더 얹은 운동에서 좋아진 폭이 컸다. 매일이나 하루 여러 번 한 쪽보다 매일보다 덜 자주 한 쪽이 더 나았다. 아킬레스건 운동 무리 43개가 이 분석에 들어갔다.

  6. 다만 뒤꿈치뼈에 붙는 곳이 아프면 달랐다

    발목을 덜 꺾는 운동이 더 나았다

    힘줄이 뒤꿈치뼈에 붙는 자리가 아픈 42명 연구에서, 발목을 위로 많이 꺾지 않고 종아리 스트레칭을 빼고 뒤꿈치를 높이는 깔창을 쓴 쪽이 더 나았다. 100점 점수가 12주 뒤 24.4점 올라 12.2점 오른 일반 운동보다 컸고, 24주 뒤에도 29.0점 대 19.3점이었다.

  7. 얼마나 낫나

    운동만 한 34명 중 80%가 5년 뒤 완전히 나았다

    운동만으로 치료한 34명을 5년 뒤 확인했더니 80%가 완전히 나았고 20%는 증상이 남았다. 수술 없이 치료한 43명을 10년 뒤 조사한 연구에서도 증상이 남은 사람은 19%였다.

  8. 정리: 쉬는 것보다 운동이 나았다

    공식은 '쉬어야 낫는다' 에서 틀린다

    아킬레스건 통증은 그냥 기다릴 때보다 종아리 운동을 할 때 더 많이 나았다. 운동 종류에 따른 차이는 없었고, 맨몸보다 무게를 더한 쪽이 나았다. 통증을 지켜보며 달리기를 계속해도 회복이 늦어지지 않았다.

더 나은 몸은, 더 나은 질문에서 시작된다.PHYSIQUE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