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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ERCISE SCIENCE · 대회

대회 준비 중 기분과 잠은 어떻게 변할까?

한줄 답

둘 다 나빠진다. 대회 준비 중 기분 나쁨 점수는 15~35%, 잠 문제 점수는 26% 높아졌고 막바지에 가장 나빴다. 하지만 대회 뒤 12주 안에 둘 다 원래대로 돌아왔다.

  1. 대회 준비 중 기분과 잠은 어떻게 변할까?

    '체지방↓ → 기분↓·잠↓' 이 공식, 맞을까

    대회를 준비하면 예민해지고 잠을 설친다는 말이 흔하다. 몇 달 동안 먹는 양을 줄이고 운동량을 늘리는 대회 준비가 기분과 잠을 얼마나 바꾸는지, 끝나면 돌아오는지 연구 숫자로 확인해 봤다.

  2. 기분은 분명히 나빠졌다

    활력 20% 줄고, 피로 23% 늘었다

    20명을 비시즌과 대회 준비 기간에 비교했더니, 준비 기간에는 먹는 열량을 약 45% 줄여 몸무게가 9% 빠졌다. 이때 활력 점수는 20% 낮아지고 피로는 23%, 전체 기분 나쁨 점수는 35% 높아졌다. 스트레스 점수도 34~50% 올랐다.

  3. 잠도 나빠졌다

    대회 직전 잠 문제 점수가 26% 올랐다

    19명(남 8, 여 11)을 대회 약 21주 전부터 따라간 2026년 연구에서, 대회 1~2주 전 잠 문제 점수가 처음보다 26% 높았다. 기분 나쁨 점수도 같은 기간 약 15% 올랐다. 근력은 거의 그대로였다.

  4. 느끼는 잠과 잰 잠은 달랐다

    손목 측정기로는 잠이 거의 그대로였다

    8개월 대회를 준비한 1명을 매달 잰 연구에서, 스스로 느끼는 잠의 질은 나빠졌지만 손목 측정기로 잰 잠은 거의 바뀌지 않았다. 15명의 사례를 모은 분석에서 잠을 잰 2명은 모두 잠이 나빠졌다고 답했다. 나빠진 건 측정된 잠보다 스스로 느끼는 잠이었다.

  5. 언제 가장 나쁠까?

    막바지 2개월에 기분이 가장 나빴다

    사례 연구를 모은 분석에서 기분 변화를 잰 2건은 모두 대회 전 2개월 동안 기분 나쁨 점수가 올랐고, 같은 때 기운이 빠지고 피로가 늘었다. 1명을 따라간 다른 사례도 5개월째까지는 기분이 안정적이다가 그 뒤 나빠졌다.

  6. 대회가 끝나면?

    12주 안에 기분도 잠도 원래대로 왔다

    같은 19명 연구에서 대회 뒤 12주가 지나자 기분 나쁨 점수와 잠 문제 점수 모두 준비 전 수준으로 돌아왔다. 먹는 것에 대한 걱정·집착 점수는 준비 중에 가장 높았고 회복기에 7.9에서 3.6으로 줄었다. 1명을 1년 따라간 사례도 기분 나쁨 점수가 6에서 43까지 올랐다가 6개월 뒤 4로 돌아왔다.

  7. 정리: 나빠지지만, 끝나면 돌아온다

    기분은 15~35%, 잠은 26% 나빠졌다

    대회 준비 중 기분 나쁨 점수는 15~35%, 잠 문제 점수는 26% 높아졌고, 막바지에 가장 나빴다. 손목 측정기로 잰 잠은 거의 그대로였고 나빠진 건 스스로 느끼는 잠이었다. 기분과 잠은 대회 뒤 12주 안에 원래대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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