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답
하루 1스쿱(30g)이면 걱정할 수준이 아니었다. 들어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분석에서 기준 안이었고, 유청 단백질은 하루 100g까지도 위험 지수가 1 아래였다. 납·카드뮴은 식물성 제품이 3~5배 많았고, 하루 90g이면 기준에 가까워졌다.
프로틴 파우더 속 중금속, 걱정해야 할까?
'프로틴 → 중금속 → 몸에 쌓인다' 이 공식, 맞을까
단백질 보충제에서 납·카드뮴·비소가 나왔다는 보도가 잊을 만하면 나온다. 정말 들어 있는지, 들어 있다면 매일 먹어도 되는 양인지 확인했다.

정말 들어 있을까?
들어 있다, 식물성이 더 많았다
중국 30개 제품을 분석했더니 모두 중금속이 하나 이상 나왔다. 납은 식물성 제품이 1kg에 평균 0.18mg으로 우유 단백질(0.06)의 3배, 카드뮴은 0.05로 0.01의 5배였다. 가장 높은 건 현미·코코아 맛 제품(납 0.60)이었다.

하루 1스쿱이면?
유럽 제품은 모두 기준 안이었다
유럽 식물성 단백질 56개 제품을 하루 30g 먹는다고 계산하면, 납·카드뮴을 포함해 어떤 성분도 섭취 기준을 넘지 않았다. 유청 단백질 47개 제품은 하루 30g, 60g, 100g을 25년 먹는다고 해도 금속 위험 지수가 1(주의 기준) 아래였다.

미국에서 경고한 제품들은?
하루 3스쿱도 위험 지수 1 아래
미국 소비자 단체는 15개 제품, 다른 조사는 133개 중 40%에서 중금속이 높다고 발표했다. 이 측정값으로 계산하면 하루 1스쿱이든 3스쿱이든 위험 지수는 1 아래였고, 추정 혈중 납도 모두 기준(5) 아래였다. 가장 높은 건 게이너, 가장 낮은 건 유청 단백질이었다.

그럼 많이 먹으면?
하루 90g이면 기준에 가까워졌다
중국 30개 제품 계산에서 위험 지수는 하루 30g일 때 0.45, 90g일 때 0.90이었다. 많이 먹는 조건으로 10,000번 모의 계산을 하면 위쪽 5%는 1.28로 기준을 넘었다. 수치를 끌어올린 건 비소와 카드뮴이었다.

기준을 넘는 제품은 일부였다
카드뮴은 제품마다 78배 차이
헝가리 22개 제품은 모두 기준 아래였고, 폴란드 50개 제품의 수은도 모두 유럽 기준 아래였다. 기준을 넘은 건 파키스탄 약국 25개 제품의 카드뮴으로, 1kg에 0.01~0.78mg까지 78배 차이가 났고 일주일 섭취량이 유럽 허용치를 넘었다.

정리: 1스쿱은 걱정할 수준이 아니다
식물성·게이너를 많이 먹을 때 기준에 가까워진다
대부분의 분석에서 하루 30g은 기준 안이었고, 유청 단백질은 하루 100g까지 위험 지수가 1 아래였다. 납·카드뮴은 식물성 제품이 3~5배 많았고, 하루 90g이면 위험 지수가 0.90까지 올랐다. 위험 지수가 가장 높은 건 게이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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