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답
아니요. 무작위 대조 연구를 종합하면 오메가3 섭취로 근단백질 합성률이 위약보다 더 높아지지 않았다.

근단백질 합성은 운동 후 근육 단백질을 새로 만드는 과정이다. 오메가3를 함께 섭취한다고 이 과정이 더 활발해진다는 결과는 일관되지 않았다.

무작위 대조 연구를 모은 분석에서 오메가3와 위약의 근단백질 합성률은 차이가 없었다. 연령별로 나눠 분석해도 추가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건강한 남성 20명이 8주간 어유 또는 대조 오일을 섭취했다. 운동 후 단백질을 먹자 두 집단 모두 근단백질 합성률이 올랐지만, 어유를 먹은 집단이 더 높지는 않았다.

고령 성인에게 16주간 오메가3를 보충한 연구에서는 한 차례의 저항 운동 후 근육 단백질 합성률이 증가했다. 그러나 고령 참가자를 위약군과 무작위로 비교한 설계가 아니어서, 오메가3의 추가 효과를 확정하기는 어려웠다.

여성 16명의 연구에서 오메가3 집단은 운동 후 허벅지 제지방량과 빠른 움직임에 쓰이는 근섬유의 크기가 증가했다. 하지만 연구진은 근단백질 합성률에 오메가3의 추가 효과가 없다고 보고했다.

일부 작은 연구에서 긍정적 변화가 나왔지만, 위약 대조 연구를 합친 결과는 합성률 증가를 보여주지 않았다. 오메가3를 저항 운동의 필수 근성장 보조제로 볼 근거는 부족하다.
근거들이 말하는 것
PMID 38777807은 오메가3와 위약을 비교한 무작위 연구들을 종합했다. 근단백질 합성률을 분석한 6개 연구에서 유의한 효과가 없었고, 연령별 하위 분석에서도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전신 단백질 합성률은 증가했지만, 이는 근육에서 측정한 단백질 합성률과 다른 지표였다. 이 분석의 모든 연구가 저항 운동을 병행한 것은 아니므로, 운동 병행 연구와 함께 해석했다.
PMID 27009278은 건강한 남성 20명에게 8주간 하루 5g의 어유 또는 코코넛오일을 섭취하게 했다. 한 차례의 저항 운동과 유청 단백질 30g 섭취 후 두 집단 모두 근단백질 합성률이 증가했지만, 어유의 추가 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초안의 젊은 성인 관련 결과는 초록과 맞았다.
PMID 28379838은 고령 참가자의 오메가3 보충 전후를 비교해 운동 후 일부 근육 단백질 합성률 증가를 관찰했다. 다만 고령 참가자에게 위약 대조군을 둔 무작위 연구가 아니었고, 16주간 저항 운동을 훈련한 뒤 측정한 결과도 아니었다. 보충 후 한 차례 운동에 대한 반응을 측정했으므로, 이를 고령층에서 효과가 확립됐다는 근거로 쓰기 어려웠다.
PMID 34857226은 고령 여성 16명이 6주간 저항 운동을 하며 오메가3 또는 위약을 섭취한 연구였다. 오메가3 집단에서 허벅지 제지방량과 제2형 근섬유 크기의 증가가 관찰됐지만, 초록은 근단백질 합성률에 추가 효과가 없었다고 명시했다. 초안의 근비대 결과를 합성률 증가의 증거로 연결한 부분은 수정해야 했다.
PMID 36079794은 건강한 고령 성인을 오메가3 또는 위약군에 무작위 배정해 6개월간 비교했다. 오메가3군의 근력 증가는 조금 더 컸지만, 한 차례 운동에 대한 급성 반응은 위약보다 약간 약해졌다. 따라서 고령층이라면 오메가3가 운동 후 근단백질 합성을 더 높인다는 설명과 맞지 않았다.
초안의 PMID 38043101은 여러 영양 중재를 함께 다룬 여성 대상 체계적 문헌고찰이었다. 오메가3와 저항 운동을 병행했을 때 근단백질 합성이 더 늘어나는지 직접 판정하는 핵심 근거에서는 제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