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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ERCISE SCIENCE · 대회

파워리프팅 계체 감량, 기록에 손해일까?

한줄 답

5% 안쪽이면 손해가 없었다. 몸무게 4.81%를 빼고 계체 2시간 뒤 겨룬 26명 연구에서 3종목 합계는 그대로였고, 몸무게를 감안한 점수는 3.83% 올랐다. 대가는 피로와 스트레스였다.

  1. 파워리프팅 계체 감량, 기록에 손해일까?

    '체중↓ → 힘↓ → 기록↓' 이 공식, 맞을까

    파워리프팅은 체급별로 겨룬다. 그래서 계체 며칠 전 몸무게를 급히 빼 한 체급 아래로 나가는 일이 흔하다. 이 감량이 기록을 깎는지 확인했다.

  2. 얼마나 뺄까?

    10명 중 8명 넘게, 평균 3% 안팎

    321명 설문에서 85.8%가 대회 전 몸무게를 급히 뺐고, 평균 감량은 몸무게의 3.0%였다. 세계 대회에 나간 64명도 83%가 평균 2.9%를 뺐다. 몸무게 80kg이면 약 2.4kg이다.

  3. 물이 빠지면 힘도 빠진다

    근력이 평균 5.5% 떨어졌다

    28개 연구를 모은 분석에서 몸의 수분이 빠진 상태로 힘을 쟀더니 근력이 평균 5.5% 떨어졌다. 운동으로 땀을 내 물을 뺀 경우는 사우나처럼 가만히 뺀 경우보다 운동 능력이 5.4% 더 떨어졌다.

  4. 그런데 계체 뒤엔 다시 채운다

    회복 뒤 운동 능력은 감량 전과 차이가 없었다

    격투기 연구를 모은 분석에서 급감량 직후에는 최대 근력이 조금 떨어졌다. 계체 뒤 3~36시간 동안 먹고 마셔 회복한 뒤의 운동 능력은 감량 전과 차이가 없었다.

  5. 파워리프팅의 회복 시간은 2시간

    그래도 3종목 합계는 그대로였다

    26명을 둘로 나눠 한쪽만 4일 동안 식사량·탄수화물·소금·물을 조절해 몸무게를 4.81% 뺐다. 계체 2시간 뒤 모의 대회에서 3종목 합계는 540kg에서 538kg으로 차이가 없었다. 감량하지 않은 쪽(534→537kg)과도 차이가 없었다.

  6. 몸무게를 감안한 점수는 올랐다

    같은 무게를 더 가벼운 몸으로 들었다

    같은 연구에서 몸무게를 감안해 매기는 점수(IPF GL)는 감량한 쪽이 3.83% 올랐고 감량하지 않은 쪽은 1.23% 내렸다. 역도 11명이 6일 동안 먹는 양을 41.8% 줄여 몸무게를 4.34% 뺀 연구에서도 기록은 떨어지지 않았다.

  7. 대가는 기록 밖에 있었다

    피로·스트레스, 그리고 멈춘 기록 향상

    역도 11명 연구에서 몸무게를 유지한 쪽은 기록이 올랐고 감량한 쪽은 제자리였다. 세계 대회에 나간 64명 중 91%가 감량 때 기분이 나빠지는 변화를 겪었다. 53명을 본 연구에서는 많이 뺄수록 스트레스·회복 점수가 나빴다.

  8. 정리: 5% 안쪽, 2시간 회복이면 기록 손해는 없었다

    대신 피로와 스트레스가 따라왔다

    몸무게 약 5%를 빼고 2시간 회복한 연구에서 3종목 합계는 줄지 않았고 몸무게를 감안한 점수는 올랐다. 80kg이면 4kg 정도다. 대가는 피로와 스트레스였고 많이 뺄수록 컸다. 5%를 넘는 감량은 시험되지 않았다.

더 나은 몸은, 더 나은 질문에서 시작된다.PHYSIQUE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