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답
있다, 다만 일부에게 온다. 정상보다 훨씬 많은 남성호르몬을 6주 맞은 50명 중 8명(16%)에게 들뜸 증상이 나타났고 42명은 거의 변화가 없었다. 폭력 범죄 위험 5.0배는 다른 약물 남용을 함께 따지면 1.6배로 줄었다.
로이드 분노, 정말 있을까?
'스테로이드 → 남성호르몬 폭증 → 분노 폭발' 이 공식, 맞을까
스테로이드를 쓰면 쉽게 화내고 폭력적으로 변한다는 '로이드 분노'라는 말이 있다. 사용자가 실제로 더 폭력적인지, 약 자체가 원인인지 나눠서 확인했다.

사용자는 실제로 더 폭력적일까?
관련은 있었지만 크기는 작았다
14개 연구(137,055명)를 모은 2024년 분석에서 스테로이드 사용과 폭력 사이 상관은 0.21로 작았다. 대부분의 연구는 스테로이드를 먼저 썼는지, 폭력이 먼저였는지 확인하지 않았다.

다른 약물을 함께 따지면?
폭력 범죄 위험 5.0배가 1.6배로 줄었다
스웨덴 10,365명의 설문을 범죄 기록과 연결했더니, 스테로이드를 써 본 사람은 폭력 범죄 유죄 판결 위험이 5.0배였다. 그런데 다른 약물 남용을 함께 따지자 1.6배로 줄었고,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가 아니었다.

직접 주사해 본 시험에서는?
스스로 느낀 공격성만 조금 올랐다
12개 무작위 시험(562명)을 모은 분석에서, 스테로이드를 맞은 쪽은 스스로 답한 공격성이 조금 올랐다. 주변 사람이 본 공격성은 차이가 없었고, 양이 많고 기간이 긴 시험만 모으면 이 차이마저 사라졌다.

화가 늘지 않은 시험
43명, 10주 동안 분노 점수 그대로
43명에게 10주 동안 정상보다 훨씬 많은 남성호르몬이나 가짜 약을 주사했다. 분노를 재는 5가지 항목 모두 차이가 없었고, 배우자나 가족이 본 기분과 행동도 달라지지 않았다.

대부분은 그대로, 일부는 크게
50명 중 8명(16%)에게 들뜸 증상
56명이 6주씩 남성호르몬과 가짜 약을 번갈아 맞았다. 가장 많은 양까지 맞은 50명 중 42명(84%)은 마음의 변화가 거의 없었고, 6명(12%)은 가벼운, 2명(4%)은 뚜렷한 들뜸 증상을 보였다. 도발 게임의 공격 반응도 늘었다. 이 8명은 시작 전 검사로 구분되지 않았다.

위험이 몰린 사람들
끊지 못하는 사용자와 트렌볼론 사용자
노르웨이 139명 조사에서 스테로이드를 끊지 못하는 의존 사용자는 의존이 없는 사용자와 일반 근력운동인보다 공격성이 높았다. 지난 12개월 동안 사용한 1,146명 설문에서는 트렌볼론을 쓴 237명에게 짜증·기분 변화 고민이 더 흔했다.

정리: 로이드 분노는 일부에게 온다
모두가 아니라 16%와 의존 사용자에게
6주 시험에서 50명 중 42명은 거의 변화가 없었지만 8명(16%)은 들뜸 증상을 보였고, 누가 그럴지 미리 구분되지 않았다. 폭력 범죄 위험 5.0배는 다른 약물 남용을 함께 따지면 1.6배였다. 공격성은 의존 사용자와 트렌볼론 사용자에게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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