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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ERCISE SCIENCE · 보충제

글리신, 잠을 좋게 할까?

한줄 답

잠자는 시간이 늘었다는 결과는 없었다. 대신 자기 전 글리신 3g 정도를 먹은 7~20명 연구들에서 밤에 덜 깨고 다음 날 피로가 줄었다.

  1. 글리신, 잠을 좋게 할까?

    '자기 전 아미노산 한 숟갈 → 꿀잠' 이 공식, 맞을까

    글리신은 몸에서도 만들어지는 아미노산이다. 자기 전에 먹으면 잠이 좋아진다며 보충제로 팔린다. 사람에게 먹여 본 연구가 무엇을 보여 줬는지 확인했다.

  2. 사람 연구는 몇 개나 될까?

    건강한 사람 연구는 3개, 양은 모두 3g

    글리신 연구를 모은 2024년 분석에서 건강한 사람의 잠을 본 연구는 3개였다. 모두 자기 30분~1시간 전 3g을 2~4일 먹었고, 잠의 질과 피로가 좋아졌다. 2026년 분석에서도 글리신 수면 연구 3개 모두 좋아진 항목이 하나 이상 있었다.

  3. 잠을 줄인 다음 날엔?

    피로가 덜했고 반응 테스트가 좋아졌다

    7명이 3일 동안 평소보다 잠을 25% 줄이고, 자기 전 글리신 3g 또는 가짜 약을 먹었다. 글리신을 먹은 다음 날 피로가 덜했고, 집중해서 반응하는 컴퓨터 테스트 성적이 좋아졌다. 졸림은 뚜렷한 차이가 없었다.

  4. 왜 잠에 영향을 줄까?

    몸속 온도를 낮추는 쪽으로 작용했다

    쥐에게 글리신을 먹이자 피부 쪽 혈류가 늘고 몸 속 온도가 내려갔다. 사람은 잠들 때 몸 속 온도가 내려간다. 연구진은 이 온도 변화를 글리신이 잠에 작용하는 길로 봤다.

  5. 그럼 잠이 길어질까?

    덜 깼지만 잠자는 시간은 그대로였다

    13명이 글리신이 많은 콜라겐 15g(글리신 약 3.5g)을 자기 1시간 전에 7일 먹었다. 밤에 깬 횟수는 29.3회에서 21.3회로 줄었다. 잠든 시간, 잠드는 데 걸린 시간, 누운 시간 중 잔 비율은 차이가 없었다.

  6. 한 달 먹은 연구는?

    밤에 깨는 횟수와 잠드는 시간이 줄었다

    20명이 4주는 포도당 3g, 다음 4주는 글리신 3g을 하루 2번 먹었다. 글리신을 먹는 동안 밤에 소변 때문에 깨는 횟수와 잠드는 데 걸린 시간이 줄었다. 부작용은 없었다.

  7. 정리: 글리신은 '덜 깨는' 쪽이었다

    잠을 늘리는 약은 아니었다

    자기 전 3g을 먹은 연구들에서 밤에 덜 깨고 다음 날 피로가 줄었다. 잠자는 시간이 늘었다는 결과는 없었다. 모두 7~20명이 며칠에서 4주 먹은 연구라, 연구에서 쓴 양인 자기 전 3g 정도로 보면 된다.

더 나은 몸은, 더 나은 질문에서 시작된다.PHYSIQUE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