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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ERCISE SCIENCE · 보충제

로디올라, 피로를 줄여줄까?

한줄 답

일상 피로는 줄이지 못했다. 가장 엄격한 48명 시험에서는 오히려 가짜 약보다 피로가 심했다. 운동 1시간 전 한 번 먹으면 지구력 기록이 2% 안팎 좋아지고 힘든 느낌이 조금 줄었다.

  1. 로디올라, 피로를 줄여줄까?

    '스트레스를 버티게 하는 뿌리 → 피로↓' 이 말, 맞을까

    로디올라는 추운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식물 뿌리로, 몸이 스트레스를 견디게 돕는 '적응 식물'로 팔린다. 일상 피로와 운동할 때의 피로를 나눠 확인했다.

  2. 피로 시험 11개를 모아 보니

    모두 설계나 보고에 문제가 있었다

    피로에 대한 로디올라 시험 11개를 모아 검토했다. 효과가 있다고 보고한 시험은 몸의 피로 6개 중 2개, 정신적 피로 5개 중 3개였다. 11개 모두 편향 위험이 높거나 보고가 부실했다.

  3. 엄격하게 다시 해 보니

    가짜 약보다 오히려 피로가 심했다

    교대 근무를 하는 48명이 42일 동안 로디올라나 가짜 약을 매일 먹었다. 활력 점수는 가짜 약 쪽보다 17.3점 더 나빠졌고, 10점 척도 피로 점수는 1.9점 더 높았다. 부작용 수는 차이가 없었다.

  4. 효과가 나온 곳은 피로 증후군

    가짜 약 쪽도 크게 좋아졌다

    피로 증후군 진단 기준에 맞는 60명이 28일 동안 하루 576mg 또는 가짜 약을 먹었다. 두 쪽 모두 소진 점수와 기분이 좋아졌고, 소진 점수와 집중력 일부는 로디올라 쪽이 더 나았다. 진단을 받을 만큼 지친 경우에서만 가짜 약을 앞섰다.

  5. 운동할 때의 피로는?

    한 번 먹고 운동하면 기록이 2% 안팎 좋아졌다

    18명이 운동 1시간 전 한 번 먹고 자전거 9.7km를 달렸더니 25.8분이 25.4분으로 줄었고, 힘든 느낌은 10점 중 6.6이 6.0으로 낮아졌다. 24명은 지칠 때까지 버틴 시간이 16.8분에서 17.2분으로 늘었다.

  6. 오래 먹으면 더 좋아질까?

    4주를 먹어도 더 나아지지 않았다

    12명이 4주 동안 매일 200mg을 먹은 뒤에는 측정한 어떤 기록도 달라지지 않았다. 26개 시험 668명을 모은 2025년 분석에서도 최대 산소 섭취량이 좋아진 정도는 작은 수준이었다.

  7. 정리: 피로 회복제는 아니다

    운동 직전 한 번, 기록 2% 안팎

    일상 피로를 줄인다는 시험은 모두 설계에 문제가 있었고, 엄격한 48명 시험에서는 오히려 피로가 심했다. 가짜 약을 앞선 건 피로 증후군을 진단받은 60명뿐이었다. 운동 1시간 전 한 번 먹으면 지구력 기록이 2% 안팎 좋아지고 힘든 느낌이 조금 줄었다.

더 나은 몸은, 더 나은 질문에서 시작된다.PHYSIQUE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