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답
더 태우지만 아주 조금이다. 근육 1kg은 쉬는 동안 하루 약 13kcal를 써서, 근력운동으로 평균 1.53kg이 늘면 하루 약 20kcal다. 쉬는 대사의 절반 이상은 간·뇌·심장·신장이 쓴다.
근육이 늘면 가만히 있어도 칼로리를 더 태울까?
'근육↑ → 쉬는 대사↑ → 살이 덜 찐다', 맞을까
근육을 늘리면 가만히 있어도 칼로리를 많이 태워 살이 덜 찐다는 말이 흔하다. 근육 1kg이 쉬는 동안 실제로 얼마를 쓰는지, 근력운동으로 늘어나는 근육이면 하루 몇 kcal인지 확인했다.

근육 1kg은 하루 13kcal
지방 1kg의 약 3배, 간 1kg의 15분의 1
131명의 장기와 근육 크기를 MRI로 재고 쉬는 대사량과 맞춰 보니, 쉬는 동안 근육 1kg은 하루 13kcal, 지방 1kg은 4.5kcal를 썼다. 같은 1kg에 간은 200kcal, 뇌는 240kcal, 심장과 신장은 440kcal로 근육보다 훨씬 많았다.

쉬는 대사의 절반 이상은 장기가 쓴다
3kg 장기가 약 54%, 26kg 근육이 약 22%
같은 131명의 평균으로 계산하면 간·뇌·심장·신장 3.3kg이 하루 약 860kcal로 쉬는 대사의 약 54%를 썼다. 근육 26.3kg은 약 340kcal로 약 22%였다. 26명을 잰 다른 연구에서도 근육과 함께 간 크기가 쉬는 대사량을 갈랐다.

근력운동으로 늘어나는 근육은?
111개 연구 평균 1.53kg, 하루 약 20kcal
근력운동 111개 연구, 1,927명을 모은 분석에서 근육 등 지방을 뺀 몸무게는 평균 1.53kg 늘었다. 근육 1kg에 13kcal로 계산하면 하루 약 20kcal로, 밥 한 숟가락 남짓이다. 지방 1.53kg이 근육으로 바뀌어도 차이는 하루 약 13kcal다.

쉬는 대사는 근육량을 따라가지 않았다
근육이 는 그룹도 대사는 차이가 없었다
40명을 4개월 동안 넷으로 나눈 시험에서 근력운동만 한 그룹만 근육 등 지방을 뺀 몸무게가 늘었지만, 쉬는 대사량은 그룹 간 차이가 없었다. 거꾸로 74명이 6개월 근력운동을 했을 때 쉬는 대사량은 1,671kcal에서 1,843kcal로 올랐지만 근육량은 운동하지 않은 그룹과 차이가 없었다.

오른 대사는 근육 무게 때문이 아니었다
대사 변화와 근육량 변화는 관련이 없었다
74명 시험에서 쉬는 대사량이 늘어난 정도는 근육 등 지방을 뺀 몸무게가 늘어난 정도와 관련이 없었다. 근육 1kg이 13kcal라는 계산으로는 172kcal 증가를 설명하려면 근육이 13kg 넘게 늘어야 한다. 대사를 올린 건 근육의 무게가 아니라 꾸준한 운동이었다.

정리: 근육은 쉬는 동안 거의 태우지 않는다
1kg에 하루 13kcal, 1.5kg 늘면 약 20kcal
근육 1kg은 쉬는 동안 하루 약 13kcal를 쓴다. 근력운동으로 평균 1.53kg이 늘면 하루 약 20kcal다. 쉬는 대사의 절반 이상은 장기가 쓰고, 근력운동 뒤 오른 쉬는 대사는 근육량과 관련이 없었다. 근육이 늘어 쉬는 동안 더 쓰는 칼로리는 하루 수십 kcal 안쪽으로 읽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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