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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ERCISE SCIENCE · 부상·통증

운동 중 쥐, 물·소금이 부족해서일까?

한줄 답

소금 부족 때문은 아니었다. 쥐가 난 사람의 혈중 나트륨은 다른 사람과 차이가 없었고, 일부러 몸무게 4.7%만큼 물을 빼도 쥐 나는 문턱은 그대로였다. 가장 강한 신호는 전에 쥐가 난 이력(4.4배)과 빠른 페이스였다.

  1. 운동 중 쥐, 물·소금이 부족해서일까?

    '땀↑ → 물·소금↓ → 쥐' 이 공식, 맞을까

    운동하다 쥐가 나면 땀으로 물과 소금이 빠져서라는 말이 흔하다. 쥐가 난 사람이 정말 물과 소금이 더 모자랐는지, 일부러 물을 빼면 쥐가 더 잘 나는지 한 단계씩 확인해 봤다.

  2. 쥐 난 사람, 물이 더 빠졌을까?

    몸무게 변화는 차이가 없었다

    철인 경기 210명을 경기 전후로 쟀더니, 쥐가 난 43명과 나지 않은 사람 사이에 몸무게 변화도, 혈중 전해질도 차이가 없었다. 울트라마라톤 72명에서도 쥐가 난 21명과 22명의 몸무게 변화는 차이가 없었다.

  3. 그럼 소금이 모자랐을까?

    오히려 칼륨·마그네슘이 더 높았다

    9개 연구 11,274명을 모은 분석에서 혈중 나트륨과 몸무게 변화는 쥐와 일관된 관련이 없었다. 칼륨과 마그네슘은 오히려 쥐가 난 쪽이 더 높았다. 의무실 기록 10,533건에서도 혈중 나트륨·칼륨은 차이가 없었다. 이 기록에서 쥐가 난 쪽이 몸무게가 더 빠져 있던 건 탈진·저혈압이 함께 온 경우였다.

  4. 일부러 물을 빼 봤다

    몸무게 4.7%가 빠져도 그대로였다

    10명이 더운 곳에서 3.8시간 운동해 몸무게의 4.7%(물 3.9L)와 나트륨 4.0g을 땀으로 잃었다. 그런데도 전기 자극으로 쥐가 나는 문턱은 변하지 않았다. 피로와 운동 강도를 맞추면 물이 빠져도 쥐가 쉽게 나지 않았다.

  5. 그럼 무엇이 쥐를 불렀나?

    전에 쥐가 났던 사람이 4.4배였다

    11,274명 분석에서 가장 강한 신호는 전에 쥐가 난 적이 있는지였다(4.4배). 철인 210명에서는 더 빠른 기록이 함께 위험을 키웠다. 쥐가 난 근육은 신경 신호(근전도)가 더 높았다. 근육을 세게, 오래 쓸 때 쥐가 났다.

  6. 피클 주스는 왜 듣나?

    물을 채우기 전에 쥐가 49초 빨리 풀렸다

    몸무게 3%만큼 물을 뺀 상태에서 발에 쥐를 일으키고 피클 주스나 물을 마셨다. 피클 주스 쪽은 쥐가 84.6초, 물은 133.7초 갔다. 5분 뒤 혈액 성분은 거의 그대로였다. 소금을 채워서가 아니라 입에서 시작된 신경 반사로 풀렸다.

  7. 다만 맹물만 들이켜면 쥐가 쉽게 났다

    전해질 음료는 반대였다

    10명이 더운 곳에서 달려 몸무게 1.5~2%를 땀으로 뺀 뒤 맹물을 마시자, 쥐가 나는 문턱이 4.3~5.1 낮아져 쥐가 쉽게 났다. 전해질 음료는 3.7~5.4 높아졌다. 맹물을 마신 뒤에만 혈중 나트륨이 묽어졌다.

  8. 정리: 쥐는 물·소금 부족보다 근육 피로다

    땀 흘린 만큼 맹물만 붓는 것만 피하면 된다

    쥐가 난 사람은 소금이 더 모자라지 않았고, 몸무게 4.7%를 빼도 쥐 문턱은 그대로였다. 신호는 전에 쥐가 난 이력과 빠른 페이스였다. 땀을 많이 흘린 날 맹물만 많이 마시면 쥐가 쉽게 났으니, 그때는 전해질 음료로 채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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