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턱걸이도 못하던 그가 IFBB PRO를 꿈꾸기까지
하청빈에게 웨이트는 처음부터 좋아하는 운동이 아니었다. 학창 시절 태권도 시범단으로 활동했지만, 정작 웨이트는 싫어했다. 맨몸 턱걸이조차 하지 못하던 시절도 있었다. 그가 웨이트를 시작한 곳은 헬스장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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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청빈에게 웨이트는 처음부터 좋아하는 운동이 아니었다. 학창 시절 태권도 시범단으로 활동했지만, 정작 웨이트는 싫어했다. 맨몸 턱걸이조차 하지 못하던 시절도 있었다. 그가 웨이트를 시작한 곳은 헬스장이 아닌…

김성훈의 몸에는 시간이 남긴 흔적이 있다. 한때 체중 125kg까지 나갔던 과거, 그리고 감량의 결과로 남은 둔부 하단과 하복부의 늘어진 피부. 다이어트가 마무리 되어도 데피니션이 상대적으로 부족해 보일 수밖에…

운동은 누군가에게 ‘몸을 만드는 수단’이지만, 문태일에게 운동은 ‘다시 걷기 위한 선택’이었다. 남들처럼 더 강해지기 위해 시작한 게 아니었다. 아프지 않기 위해, 무너지지 않기 위해, 그저 일상을 되찾기 위해…

무대에 오르기 전, 김민성은 늘 같은 생각을 했다. ‘이번에도 병풍이면 어떡하지.’ ‘응원해주신 분들께 실망을 드리면 어떡하지.’ 그에게 가장 힘들었던 건 다이어트도, 훈련도 아니었다. 성적을 내야 한다는 부담감…

2018년 11월 3일. 오토바이 교통사고로 쓰러진 순간, 이순호의 인생은 멈춘 듯 보였다. 우측 뇌출혈, 그리고 왼쪽 편마비. 몸의 절반이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았다. 걷는 것조차 힘들었고, 재활 치료만으로 하루를…